주식공부하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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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이 연이은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반대매매 규모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대매매는 신용거래를 사용한 사람들이 최소담보비율을 맞추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주로 지금처럼 주가가 계속 떨어질 때 증가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반대매매 규모를 통해 시장의 바닥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반대매매가 얼마나 터졌는지는 어떻게 확인할까요?


먼저 금융투자협회에 접속하고, 주식> 증시자금> 증시자금추이를 클릭합니다.

조회기간 내 위탁매매 미수금,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금액,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주식 시장에서는 평균 5백 억 원의 반대매매가 발생했습니다. 10월 19일부터 반대매매 금액이 5천 억이 훌쩍 넘기 시작했는데, 이는 영풍제지의 반대매매가 처리되지 않은 것일 뿐이고, 이를 제외한 실제 반대매매 금액은 약 5백 억 원 정도로 이전과 비슷한 상태입니다.

우측 상단에 차트 모양을 클릭하면 차트로도 볼 수 있습니다. 영풍제지 사태를 제외한다면 아직 역대급 반대매매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금융투자협회> 한눈에 보는 자본시장통계에서도 반대매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금동향> 실제반대매매를 클릭합니다.

반대매매 금액과 증감액, 증감률까지 한눈에 보여주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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