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포스 면역항암제 주도주

최대주주

 

 최근 조광ILI가 500% 무상증자 공시로 점상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 앤디포스의 최대주주 중 하나가 바로 조광ILI입니다. 대유라는 종목도 최대주주 중 하나인데 오늘 20%의 급등이 나와주었죠. 금일 이 관계사들의 수혜주로 수급이 몰리나 싶었는데 장 후반에 주가가 좀 흘러내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최대주주 조광ILI의 점상, 다른 최대주주인 대유의 급등, 이제 다음 차례는 앤디포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바이오 섹터

 

 하반기 코스닥이 상승한다면 주도주는 바이오 섹터가 될 것이란 예측이 많습니다. 실제로 바이오주는 약 1년 6개월의 텀을 두고 대시세를 분출했습니다. 2012년부터 4번 간 반복되었으며, 2020년 코로나 이후 2022년 대시세 파동이 돌아오고 있는 중이죠. 이번 바이오 대시세에서는 면역항암제를 집중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코로나로 떼돈을 벌어들인 화이자는 작년부터 천문학적인 규모의 M&A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면역항암제 전문 기업들을 대규모로 인수 합병 중이죠.

 

 M&A 전문가인 CFO를 맞이하면서 코로나 백신으로 번 돈을 다 인수합병 자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제약 바이오 회사들을 인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바이오주에 투자하고 싶다면 면역항암제 관련주를 눈여겨봐야 하는데, 마침  앤디포스가 관계사인 네오티엑스에서 면역항암제 임상 2a상에서 효과를 확인했다고 6월 13일 날짜로 발표했습니다. 바이오 대시세 장세가 다가온다는 점, 바이오 관련 글로벌 기업인 화이자에서 면역항암제 기업들의 인수 합병을 진행 중이라는 점을 통해 앤디포스에서도 투자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는 것이죠.

 

차트

 

 앤디포스의 월봉 차트입니다. 2021년 코로나 시기에 상장 이후 역대급 거래량을 터트리면서 앞전에 만들었던 고점을 넘기고 밀렸습니다. 이는 세력의 매집으로 보이는데요. 당시 발생했던 거래량이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현재 앤디포스의 매집량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바닥에서 매집이 완료된 종목들은 높은 확률로 급등이 나오게 되죠. 이번 바이오 장세에 맞춰 이전 고점까지 다시 한 번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구간은 앤디포스 지난 차트로 봤을 때 명백한 바닥구간이며, 시세 분출이 시작되더라도 세력주 특성상 위아래로 엄청나게 흔들 것이기 때문에 큰 파동이 나올 때마다 수익실현을 해주는 것이 맨탈 관리하는데 좋다는 점 알려드립니다.